DRESDEN GREEN

Services :
Branding / Naming / Applications / Package / Signage / Interior / Furniture

Client : (주)OPEN
Location : Cheongdam-dong, Gangnam-gu
Date : 2021. 07
Creative direction : Jiyoung Kim
BX design : Hyunji Ko
Interior design : Jihye Lee













Chef’s Diamond

드레스덴 그린(Dresden Green)은 청담동에 위치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입니다. 셰프가 자연의 식재료로 근사한 요리를 만들어내는 모습과 보석 세공사가 원석을 가공해 다이아몬드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의 유사성을 연결해 브랜드 컨셉을 전개했습니다. 희귀함과 독창성을 가져 역사적으로 중요하다고 평가받는 천연 다이아몬드인 ‘드레스덴 그린’ 을 브랜드 이름이자 상징물로 설정했습니다.


드레스덴 그린은 자연의 색감을 담아 플레이팅이 돋보이는 요리를 선보입니다. 보석처럼 특별한 요리가 더 돋보일 수 있도록 의도한 밝은 베이스의 공간에 대리석, 라임스톤, 돌, 흙, 회반죽 등 질감이 각기 다른 원소재들을 사용해 현대적이고 웅장한 주얼리 부티크의 인상을 주는 공간으로 완성했습니다.



오픈 키친 바에는 보석 세공사의 작업등을 연상시키는 관절형 조명을 달아 작업에 열중하는 셰프의 움직임에 시선이 집중되도록 연출했습니다. 프라이빗한 세 개의 룸 외에도 홀의 창가 좌석을 반복되는 두꺼운 아치 구조 속에 두어 열려있는 홀 공간에서도 아늑하고 편안한 식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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