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BRANDING      ARCHITECTURE      PACKAGE      FURNITURE
    




마린타코

Marine Tacos

Taco shop, Mexico style.

Client  nonamed
Location  경북 경산시 영남대
Date 2015.04
Branding/ Architecture

















대학로라는 단어는 젊음과 자유로움을 떠올리게 한다. 하지만 정작 대학로에는 익숙한 프렌차이즈 매장들만이 늘어서 있다.
우리는 새롭고 뜨거운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멕시코 카리브해의 유쾌함과 자유로움을 닮은 마린타코를 만들게 된 계기다.













시내 한 중간에 있는 식당이지만, 이곳에 있는 동안은 남미 해변의 바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려했다. 실내공간은 겨우 두 명이 나란히 지나다닐 수 있을 정도 밖에 되지 않지만, 허리 위로는 주방에서부터 실내를 거쳐 외부까지 열어놓아 오히려 일반 식당에서 느낄 수 없는 자유로움을 준다. 안과 밖 모두에서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창틀, 실내 테이블과 인도로 오픈된 주방은 셰프와 고객, 길을 지나다니는 행인들을 하나로 어우러지도록 설계했다.


























거친 바닷바람과 소금기에 얼룩진 듯 한 내외벽. 오래된 선박을 연상케 하는 조명과 실제 바닷가의 오래된 창고에서 사용되었던 고목재를 이용해 이국의 해변에 온 듯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에 자극적인 붉은 네온사인과 중남미의 레게음악까지 더해 분위기를 극대화 시켰다. 마린타코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파이프를 문 선장얼굴의 네온사인은 외부에서는 보이지 않다가 철문을 열고 실내에 들어왔을 때 정면에서 보이도록 했다. 고객이 철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실내를 감싸는 붉은 빛을 마주보게 해 새로운 공간으로 들어가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의도한 것이다. 그에 비해 외부에는 간판을 따로 두지 않고 벽화로 대체했다. 바다에서 가장 빠른, 그래서 가장 자유로운 청새치를 손으로 그려 넣은 벽화는 마린타코가 어떤 공간인지 보여준다.









Mark

Cor!  Copyright, Cor. All rights reserved.

E-mail           corcompanykr@gmail.com
Address        서울특별시 용산구 장문로 36
                      36, Jangmun-ro, Yongsan-gu, Seoul, Republic of Korea